질문과답변
내용
20171201,IT과학,디지털데일리,자비스앤빌런즈 ‘스타트업을 위한 법무 상식’ 오픈클래스 성료,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자비스앤빌런즈 대표 김범섭 는 지난달 30일 디캠프에서 스타트업 및 소규모 법인을 위한 법무 상식을 제공하는 오픈클래스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이 꼭 챙겨야 하는 법인 등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픈클래스는 자비스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자비스 세노법 세무·노무·법무 오픈클래스’의 일환이다. 이번 오픈클래스에는 자비스 법무지원팀의 문유진 팀장이 강사로 나서 법인 설립 등기 법인 변경 증자 등기를 위한 신청 절차 및 필요 서류 등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비롯해 법인 설립 혹은 변경을 준비 중인 일반인들이 참여해 법무 업무 관련 상식을 얻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자비스는 오픈클래스가 보다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법인 등기 관련 질문사항을 접수해 현장에서 개별화된 답변을 전달했다. 자비스는 간편한 세무 처리를 돕는 ‘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노무 법무 등기 업무 등 기업에 있어 필수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종합 경영 지원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자비스 고객은 웹매니저의 ‘법무 지원’ 게시판을 통해 각종 등기를 신청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비스는 12월 31일까지 스타트업의 법인 설립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는 세무지원 외에도 복잡하고 번거로운 업무로 여겨지는 기업의 법무 노무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며 각 분야 전문가가 상시 지원하는 자비스 서비스를 통해 초기 기업 대표들이 잡무에 대한 고민을 덜고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온라인바둑이20171203,IT과학,OSEN,SK브로드밴드 T 커머스 자회사 SK스토아stoa 출범,OSEN 강희수 기자 SK브로드밴드 사장 이형희 가 3일 T 커머스 사업을 분할해 자회사인 SK스토아 SK stoa 를 공식 출범시켰다. SK stoa의 초대 대표는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이 겸임하며 자본은 SK브로드밴드가 100% 출자한 200억 원 규모이다. SK stoa는 약 100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매년 40 60명의 인력을 충원해 2020년까지 21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T 커머스 사업 관련 상품 소싱 및 방송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SK stoa’ 사명은 ‘쇼핑에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Shopping to All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SK 그룹의 커머스 기업이라는 후광효과와 쇼핑 전문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인식 할 수 있도록 결정됐다. SK stoa는 중소기업 제품 편성비율이 TV 홈쇼핑에 비해 월등히 높은 8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커버리지 확장에 따른 상품판매 확대 및 다양화가 가능해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SK stoa는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공동 브랜드 제휴를 추진하고 우수 중소기업 전용관 신설하는 등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품 선정과 구매 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지향하는 ‘행복한 쇼핑 습관 가칭 ’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인공지능 AI 기술과 연계한 음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쇼핑의 편리성을 확대하고 핀테크 기술기반의 TV페이를 도입해 리모컨 간편 결제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SK stoa는 SK브로드밴드와 연계한 사업 투자를 포함해 오는 2020년까지 약 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021년까지 취급고 2조 원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석암 SK stoa 대표는 “서비스 영역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즈 모델 발굴 등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다원 방송을 통한 진정한 의미의 데이터 커머스 방송을 실현해 향후 5년 내 퀀텀 점프 수준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설립 자회사의 이용약관 마련 및 신고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부터는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도 SK stoa 채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5년 1월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인 ‘B tv shopping’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SO 9개 IPTV 2개 위성방송 1개 등 총 12개 플랫폼에서 T 커머스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클로버게임20171203,IT과학,한국경제,SK브로드밴드 국내 1위 T커머스로 키우겠다,자회사 SK stoa 설립 2020년까지 500억 투자 이정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3일 기존 T커머스사업부를 분할해 100% 자회사인 SK 스토아 stoa 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200억원 규모로 초대 대표는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이 겸임한다. 매년 50여 명의 인력을 충원해 현재 100여 명의 직원을 2020년까지 21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T커머스는 TV와 상거래를 의미하는 커머스 commerce 를 결합한 단어다. 기존 전자상거래 e커머스 는 PC나 스마트폰이 매개가 되지만 T커머스는 TV를 이용하는 게 차이점이다. T커머스는 양방향 데이터를 이용해 소비자가 리모컨 조작만으로 언제든지 다른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윤 대표는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T커머스 사업 영역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분사를 결정했다”며 “SK 스토아를 국내 1위 T커머스 플랫폼으로 육성해 그룹 내 미디어 기반의 대표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K 스토아는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공지능 AI 기술을 연계한 음성 검색 서비스와 간편결제 시스템인 TV 페이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AI 기술 등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분사로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인터넷TV IPTV 서비스인 Btv에서도 자체 제작한 T커머스 채널을 방송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 회사는 ‘직접사용채널 직사채널 ’ 규제에 따라 Btv에 자체 제작한 T커머스 채널을 서비스하지 못했다.클로버게임즈20171201,경제,한국경제TV,한국은행 라오스 중앙은행과 교류 협력 강화,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한국은행이 라오스 중앙은행과 정보 정책경험 등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중앙은행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할 계획입니다. 양국 중앙은행은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향후 중앙은행 업무수행에 관한 정보와 정책경험의 교환 인력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이 총재는 5일 라오스중앙은행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 BOK KPP 의 최종세미나에 참석하는 한편 수파누봉대학교에서 특별강연도 할 계획입니다.온라인바둑이20171205,IT과학,헤럴드경제,통신기기 캐나다수출‘고속도로’열린다,韓 캐나다 통신기기 MRA 이달 안에 2단계 체결 예정 국내 제조사 제품 인증 취득시 별도절차없이 현지 판매가능 중복 규제·행정적 비효율성 해소 제품 출시기간·비용 감소 효과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이달 중 통신기기 상호인정협정 MRA 을 체결한다. 중복 규제가 줄어들고 정보통신기기 수출 촉진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나라 정부는 올해 안에 MRA에 최종 합의하고 이르면 오는 2019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을 비롯한 무선랜 라우터 등 통신기기 등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두 나라는 지난달 협정문 초안을 교환하고 최종 문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협정 체결이 마무리되는 대로 양국 정부는 1년 6개월 동안 인증 시스템 구축 등 MRA 이행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MRA는 국가 간 협의한 대상제품에 대해 두 나라 사이의 적합성 평가 결과를 상호 인정하는 협정이다. MRA는 크게 1단계와 2단계로 구분된다. MRA 1단계가 체결되면 양국의 적합성 평가기관의 인증서나 시험성적서를 상호 인정하되 수입국에서 별도의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캐나다와 체결하는 MRA는 2단계에 해당된다. 2단계 MRA 협정이 체결되면 두 나라 관련업체들은 양국에서 판매하는 통신기기 인증을 자국에서 한번만 취득해도 상호 국가에서 판매가 가능해진다. 우리나라에서 받은 운전면허증을 캐나다에서 그대로 인정받는 것과 같은 효과다. 이번 캐나다와의 2단계 MRA가 체결되면 국내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은 캐나다에서 별도절차 없이 인증받은 것으로 간주돼 곧바로 출시가 가능하다. 과거와 달리 중복 규제 적합성평가 절차 이행에 따른 과다한 시간과 비용 등 행정적 비효율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내 제조업체는 종전에 비해 현지 제품 출시 기간과 인증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정부는 제품 수출시 약 10주 가량 걸리던 해당국 시험 소요 기간이 이번 2단계 MRA가 체결되면 약 일주일 정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국내에서 해당국 수출제품에 대한 시험을 하게 돼 항공료 숙박료 통역 등 제조사의 시험에 소요되는 직간접비 등 인증비용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국내 시험기관은 관련기기 시험을 국내 지정시험기관에서 할 수 있게 돼 시험물량이 증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MRA 체결은 인증취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우리의 수출주력품목인 방송통신기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미국 인증제도와 유사한 캐나다와의 MRA 2단계 체결 이후 성과분석 등을 통해 미국과 2단계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베트남 중국 유럽연합 EU 과 1단계 MRA를 체결하고 있다. 2단계 MRA 협정은 캐나다가 처음이다. 지난 1997년 캐나다와 1단계 MRA를 체결했고 2001년 9월에 한 차례 개정했다.클로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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